Travel — Busan
골목과 바다, 다섯 개의 장소로 읽는 부산
부산은 항구 도시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산동네 골목에는 수십 년의 시간이 쌓여 있고, 시장 안에는 새벽부터 시작된 하루가 있으며, 해변에서는 계절과 무관하게 파도가 들이친다. 다섯 곳의 장소를 골랐다. 부산을 조금 더 깊이 읽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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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맞닿은 곳. 항구로 번성했고, 전쟁을 견뎠으며, 지금도 쉬지 않는 도시.